(KCR방송=뉴질랜드) 어제 4천 2백만 달러의 로또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이번 토요일에 더 많은 당첨금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어제 밤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2등 다섯 명은 2만 8천 달러씩, 그리고 3등 105명은 천 백 달러씩의 행운을 받았다.
파워볼은 지난 두 달 동안 당첨자 없이 진행되면서, 이번 토요일 추첨에 역대 최대 당첨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최대 상금 액수는 2016년 11월 4천4백만 달러이었으며, 2013년도에도 3천 3백만 달러의 상금이 두 번째로 큰 금액이었었다.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에만 모두 열 여섯 명이 파워볼 추첨에 당첨되었으며, 평균 천 2백 8십만 달러의 금액이 주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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