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늘 있을 로또 추첨에 지금까지 많은 당첨자가 나온 로또샵에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밤 추첨에는 4천 2백만 달러의 당첨금이 걸려 있으며, 이는 로또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이팅스의 유니켐 스토트포드 롯지 약국은 이미 마흔 아홉 번이나 당첨자가 나온 티켓을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50번째 당첨자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벌써부터 티켓을 사려고 온 손님들의 줄이 문 밖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28일 천 7백만 달러의 당첨자 이후 지금까지 미루어지면서 당첨금이 4천 2백만 달러가 되었으며, 한 전문가는 오늘의 당첨자는 아무일도 하지 않고 은행에 당첨금만 넣어놔도 매년 80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얻게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당첨자가 많이 나온 로또샵은 넬슨의 리치몬드에 있는 상점으로 서른 네 명의 당첨자가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