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지진 9주기 희생자 추모식 열려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9주기 희생자 추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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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식장 전경, 강 건너편에는 추모벽이 보인다. 리안 댈지엘 시장 등 각계 대표들이 추모벽에 헌화하는 모습  당시 희생된 한국 유학생 이름 앞에 놓여진 필 태픈던 CHCH 한국 명예 영사의 조화 시민들이 에이본 강에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꽃을 던지고 있다. 행사 뒤 유족과 시민들이 추모벽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9주기를 맞이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시청과 유족재단이 함께 마련한 추모식은 당시 지진이 발생했던 2월 22일(토)에 몬트리올(Montreal) 스트리트와 캠브리지(Cambridge) 테라스 코너에 있는 에이번(Avon)강 북쪽 강변에서 열렸다. 

 

행사는 오후 12시 30분에 시작돼 한 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지진이 발생했던 12시 51분에는 1분간의 묵념도 있었다.  

 

행사장 강 건너편에는 희생자 추모 국가기념물인 'Oi Manawa Canterbury Earthquake National Memorial'이 있는데, 강변의 추모벽(Memorial Wall)에는 당시 희생된 185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리안 댈지엘 시장 등 기관 대표들과 유족 등 100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의 이모 저모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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