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오클랜드 대학교 OGGB3 260-092에서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 강연회가 있었다.
'개성 공단 사람들'의 저자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의 이 강연회의 전체 내용은 코리아포스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방송되었다. 상단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된다.
이 강연회에서 김진향 이사장은 직접 경험했던 날마다 작은 통일이 이루어지는 기적의 공간 개성공단 이야기와 남북이 함께 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생동감있게 강의했다.
오후 3시 강연회를 시작하기 전에는 뉴질랜드 한인 언론매체와의 기자 간담회가 있었다. 이 기자 간담회에는 코리아포스트, 코리아타운, 뉴질랜드타임즈의 기자 또는 발행인이 참석했다.
▲한인 언론 매체와의 기자 간담회에서 답변하는 김진향 이사장
오클랜드 강의가 끝난 후, 참석자 추첨을 통해 "우리, 함께 살 수 있을까? 남과북" 책을 선물로 나눠주었고, 저자인 김진향 이사장의 사인을 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의 강연회는 2월 22일(토요일)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2월 24일(월요일)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2월 26일(수요일) 호주 시드니, 2월 28일(금요일) 호주 멜번에서 있을 예정이다.
2월 24일(월) 크라이스트처치 강연회는 저녁 7시~9시, 리카튼 커뮤니티 센터(리카튼 ANZ은행 뒷편)에서 진행된다.
2월 26일 수요일 호주 시드니에서의 강연회는 저녁 6시 스트라스필드 라트비안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