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남섬 동해안 깊은 바다에서의 석유와 가스 시추작업에서 중대한 발견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트리아에 본부를 둔 OMV 사는 Great South Basin 의 타와키 1호 탐사 유정이 말라있다고 발표했다
OMV 사는 발견 결과에 대해 더 많은 분석과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유정은 막아서 폐기된다.
이 유정은 남섬 하단 남동쪽 약 140km 떨어진 바다에서 1300m 깊이로 시추를 했다.
The Great South Basin 은 지난 50년 동안 산발적으로 탐사되어 왔으며, 탄화수소가 종종 발견 되었으나 상업적인 양은 발견되지 않았다.
OMV 사는 이전에 Great South Basin 에 36억 배럴 상당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러한 시추작업은 현정부가 연안 탐사를 위한 새로운 허가를 금지 시키기 전에, 내년 7월까지 연장된 기존 허가 하에서 시추됐다.
New Zealand Oil & Gas 와 Beach Energy 가 북 오타고 해변 앞바다의 여러 유망지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여러 탐사허가들은 아직 유효하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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