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이 위험한 강도 용의자를 한 명 공개 수배했다.
강도 혐의로 영장이 발부된 용의자는 조지 위치맨(George Whichman, 30)으로, 그는 현재 경찰을 피해 연고가 있는 오클랜드 일대에 숨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1cm의 키에 단단한 체구를 가진 그는 또한 목 오른쪽에 상어 모양의 특이한 문신을 하고 있다.
경찰은 그가 위험한 인물이므로 발견시 접근하지 말고 오클랜드 범죄수사팀(09 302 6557)이나 Crimestoppers(0800 555 111)를 통해 신고해주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