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오마나와의 타우랑가 교외에 있는 한 건물에서 두 사람이 사망한 후 살인 사건 조사가 시작되었다.
경찰은 오늘 성명서에서 어제 저녁 7시 40분경 Ormsby Lane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두 사람이 사망해 있었다.
경찰은 어떤 상황이 발생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에 사는 한 여성은 총소리가 나자 신속하게 집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한 후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늘 아침 일하면서도 심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신원을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자신의 주택이 안전한지 먼저 살펴봤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사건 관련자를 찾고 있다는 소리를 들은 후, 자신의 차량에서 모든 열쇠를 치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개를 밖에 두는 것을 걱정했지만, 한편으로는 누군가가 자신의 주택 주변에 있다면 개가 침입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TVNZ과의 인터뷰에서 총격 사건이 갱단과 연루된 것 같다는 추정을 내놓았다.
이 총격 사건과 관련해 사건 현장 주변 지역에서 의심스러운 행동을 목격한 사람이나 관련자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은 긴급하지 않은 신고 전화 105번이나 익명으로 제보 가능한 0800 555 111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