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부설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2일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2019'(Democracy Index 2019)에서 10점 만점에 총 9.26점을 받아 4위에 선정되었다.
EIU는 2006년부터 매년 선거절차와 다원주의 ,정부의 기능성 정치 참여, 정치 문화 시민 자유 등 다섯 가지 척도로 민주주의 발전 정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지수 2019'에서 1위는 노르웨이(9.87)가 차지하였고 2위에는 아이슬란드(9.58), 3위는 스웨덴(9.39), 4위 뉴질랜드 (9.26)그리고 5위에는 핀란드(9.25)가 차지하였다.
이웃나라 호주(9.09)는 9위를 차지하였으며, 한국은 23위를 차지하였다.
Source: https://www.eiu.com/topic/democracy-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