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테임즈 지역의 상업 어선 관련자들이 포획량을 감추어 신고하였으며, 불법적으로 도미 등의 생선을 오클랜드 지역에 판매한 혐의로 검거되었다.

지난 12월 MPI는 불법 유통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으며,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지역 등 세 곳의 주택을 포함하여 다섯 곳을 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섯 척의 상업용 선박들과 냉동 트럭 한 대 그리고 현금 2만 5천 달러를 수색 과정에서 압류되었으며, 여덟 명의 관련자들이 처벌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일당들은 지난 한 해 동안 20톤이 넘는 생선들을 신고하지 않고 유통 경로를 통하여 현금으로 뒷거래를 하며, 도미와 카하와이, 그레이 멀렛 등 여러 가지 생선들을 유통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MPI의 관계자는 이번 여름 기간동안 순찰을 강화하여,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에 해당하는 처벌이 마땅하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상업용 어선들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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