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미국의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 살해에 대한 이란의 복수 위협과 두 국가 간의 긴장 고조로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뉴질랜드 방어군이 위험에 처해 있다.
이라크 타지 군주둔지역(Taji Military Complex)에 뉴질랜드 비전투 병력 45명 그리고 5명은 바그다드에 주둔하고 있다.
뉴질랜드 국방부는 타지 캠프에서 뉴질랜드군 45명을 C130 Hercule 수송기를 준비하여 철수시킬 계획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라크에서의 훈련 활동은 중단되었으며,군인들의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윈스턴피터스 외무부 장관은 중동 지역의 초 긴장 상태가 심히 우려된다면서 정부는 파병 군인과 외교부 직원들의 안전 상황과 그 어떤 위험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뉴질랜드군 철수 계획이 이라크 정부의 외국 파병군 철수 요구에 따른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마크 미첼(Mark Mitchell) 국방부 대변인은 여전히 알카에다나IS의 위협은 여전히 존재하므로 뉴질랜드 정부는 이라크 정부가 외국 파병군에 대한 결의를 이행할 것인지 또는 국제 안전 유지 요구를 따를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라크의 외국 파병군 철수를 이행하면 미국은 이라크에 경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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