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를 떠나는 차들로 웰링턴과 오클랜드 인근에서 엄청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오클랜드는 1번 고속도로 푸호이에서 웰스포드까지 북쪽 방향에서 많은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했다.
오클랜드 북쪽으로 향하는 운전자는 16번 고속도로로 우회하는 방법이 있다.
웰링턴에서 빠져 나가는 휴가 차량은 와이카네 북쪽에서 큰 차량 지연 현상을 보였다. 1번 고속도로에서 오타키까지 최대 45분의 지연이 예상된다.
NZTA는 오후 5시 30 분까지 도로에서 차들이 붐빌 것으로 내다봤다.
캔터베리에서는 1번 고속도로 Amberley에서 Leithfield까지 30분 지연된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휴가철은 시작되었지만,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26일 박싱데이를 보낸 후 본격적으로 휴가길에 오른 차들이 고속도로에 몰린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