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019년 집 값 상승률 주요 56개국 중 14위.

뉴질랜드, 2019년 집 값 상승률 주요 56개국 중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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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동산 정보 업체 나이트 프랭크의 '글로벌 주택 가격 지수'(Global House Price Index)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2019년 1년간 집값 상승률이 6.4%로 주요 56개국 중 14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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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이트 프랭크에서 캡쳐.

 

22일 영국 부동산 정보 업체 나이트 프랭크의 '글로벌 주택 가격 지수'(Global House Price Index)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조사 대상 주요 56개국의 주택 가격은 1년 전보다 평균 3.7% 올랐으며, 이는 6년 만의 최저 수준이라고 나이트 프랭크는 분석했다.

 

나이트 프랭크의 분석을 보면 유럽 국가들의 집 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는데 제일 상승률이 높은 나라는 헝가리로 집값 상승률이 15.4%이며 이어 룩셈부르크(11.4%), 크로아티아(10.4%), 슬로바키아(9.7%), 라트비아(9.0%), 체코(8.7%) 가 뒤를 따랐다.

 

중국은 7위로 8.5% 상승률을 보였으며,  한국은 3.2% 상승률로 29위에 집계되었다.

 

6.4%의 집값 상승률을 보인 뉴질랜드와 달리 이웃나라 호주는 -7.4%의 집값 하락률을 보여 56위에 집계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https://content.knightfrank.com/research/84/documents/en/global-house-price-index-q3-2019-685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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