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팍앤세이브, 곰팡이 핀 Abe's bagels 판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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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팍앤세이브, 곰팡이 핀 Abe's bagels 판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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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19. 22:02
노영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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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 쇼핑객은 슈퍼마켓에서 곰팡이 핀 Abe's bagels 제품을 선반에 두고 판매하는 것을 보고 실망했다고 말했다.
니마 모(Nina Mo)는 토요일 밤 팍앤세이브 마운트 알버트 지점(Pak'n Save Mt Albert)에서 곰팡이가 핀 Abe's bagels 제품을 봤다고 Stuff에 제보했다.
Stuff 에서는 일요일 아침 이 슈퍼마켓을 방문해서 유효기간이 2019년 12월 22일인 Abe's bagels 가 여전히 판매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니나 모는 곰팡이 핀 제품을 발견한 후, 쇼핑에서 물건을 고를 때 더 신중해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크리스마스에는 많은 쇼핑이 이루어지는 바쁜 시즌인데 슈퍼마켓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어떤 물건이든 선반에 올려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니나 모는 팍앤세이브 수퍼마켓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Pak 'n Save의 매장 관리자 Eric van den Hoven은 Stuff 에서 보도되기 전까지는 Abe's bagels 제품에 곰팡이가 난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제품이 구워진 후 너무 빨리 포장되어 수분이 남아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이 매장 관리자는 여름철에 얼마나 자주 직원들이 제품에 곰팡이가 났는지 점검하느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팍앤세이브의 모회사인 푸드스텁(FoodStuffs) 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1차 산업부에서는 식품 유통사업자는 안전하고 적절한 제품을 판매해야 한다며, 만약 슈퍼마켓이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답변을 주거나 조치를 하지 않으면 식품 안전부로 직접 제보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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