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해변 10곳은 어디일까?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해변 10곳은 어디일까?

0 개 4,310 노영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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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라이프 세이빙 뉴질랜드(Surf Life Saving New Zealand)에서는 여름이 다가오며 많은 사람들이 해변으로 가는 시기에 구조된 인명수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위험한 해변 리스트를 공개했다. 서프 라이프의 구명 시즌은 보통 노동절 주말에 시작해 부활절에 끝난다.

 

악명높은 서부 오클랜드의 해변인 무리와이 비치, 베델스 비치, 피하 비치 등에서는 거친 서핑와 파도, 아름다운 풍경, 검은 모래 등으로 유명하지만, 2018~2019년 사이 모두 82명이 구조되었다. 

 

두 번째로 위험한 해변인 무리와이 비치에서만 32명이 구조되었다.

 

와이카토의 선셋 비치는 40명이 구조되어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해변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클랜드의 와이쿠쿠에 있는 히미스커스 해안의 파키리 비치와 노스랜드의 활가레이 헤드 비치, 혹스 베이의 오션 비치, 라글란, 더니든의 세인트 킬다 비치가 위험한 비치로 알려졌다.

 

서프 라이프 세이빙 뉴질랜드(SLSNZ; Surf Life Saving New Zealand)에 따르면, 전국의 최소 100개의 비치에서 702명이 구조팀이 모니터링하는 시간 동안 구조되었다. 이 수치는 그 전해의 1,062명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SLSNZ 인명 구조 대원들은 한해동안 1,622명의 지원했고, 327명에게 주요 응급처치를 했으며, 381건의 수색 작업을 하였고, 438,381명이 관련된 118,305 건의 안전 활동을 했다.

 

지난 2년 동안 전국의 인명 구조 대원들이 배치된 깃발 사이 구역에서는 익사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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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NZ 폴 달턴 최고 경영자는 서해안 해변은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다른 해변보다 더 위험하고, 동해안 해변은 더 차갑고 강풍에 노출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변을 방문한 사람은 해가 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고 안전한 시간대에 바다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래는 SLSNZ에서 발표한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비치 10곳 이름이다.

 

1. 선셋 비치 (Sunset Beach, 40명 구조)

2. 무리와이 비치 (Muriwai Beach, 32명 구조)

3. 세인트 킬다 (St Kilda, 31명 구조)

4. 베델스 비치 (Bethells Beach, 27명 구조)

5. 라글란 (Raglan, 23명 구조)

6. 피하 비치 (Piha Beach, 23명 구조)

7. 황가레이 헤드 (Whangārei Heads, 19명 구조

8. 카리아오타히 (Kariaotahi 19명 구조)

9. 파키리 비치 (Pakiri Beach, 16명 구조)

10. 오션 비치(Ocean Beach; 1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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