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차세대 글짓기 대회", 최현선 양 최우수상

코윈 "차세대 글짓기 대회", 최현선 양 최우수상

0 개 2,248 노영례기자

11월 25일 오후 5시부터 브루스 메이슨 센터에서 열린 "차세대 글짓기 대회" 시상식에서 최현선 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2741_7426.png
▲차세대 글짓기 대회 최우수상 최현선 학생과 김모란 코윈 회장

 

이 행사는 3.1운동과 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과 함께 준비되었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013_8617.png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839_3019.png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독립 만세, 그날의 함성" 차세대 글짓기 대회 수상자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가족부 산하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뉴질랜드 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차세대 글짓기 대회는 11월 15일까지 원고 마감을 한 결과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가작 등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했다.

 

'1.5세대들이 바라본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의', '한민족 불굴의 항일 저항 역사를 되돌아보며 미래 100주년의 한국의 변화상' 중 한 가지를 택하여 에세이 형식으로 2,000자 이내 한글로 글짓기를 했다. 많은 학생들이 원고를 제출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이채운, 박희운, 민지효 학생이 가작을 수상했다. 장려상으로는 고은희 학생, 우수상에는 김지은 학생, 최우수상에는 최현선 학생이 영광을 차지했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468_0637.png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148_0191.png

 

코윈 뉴질랜드 지역 본부 김모란 회장은 2015년부터 뉴질랜드 내에서 자라나는 차세대들을 위하여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고 말했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720_4517.png 코윈 뉴질랜드 지역본부 지역담당​ 김모란 회장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389_7068.png
 

김모란 회장은 이번 해에는 더욱 뜻깊은 해로 3.1운동과 임시 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 운동가들의 삶과 활약을 돌아보며 우리의 역할을 찾아가고, 한인동포들 및 1.5세대들에게 민족 정체성, 자긍심과 애국심을 심어 주고, 한민족으로서의 역사 의식을 고취함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303_7116.png  

한편,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사진전을 둘러본 한 동포는 1.5세대들이 한국의 역사에 대해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 사진전을 여는 것은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참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957_4624.png
  

이날 행사에는 변경숙 오클랜드 한인회장, 장구한 노인회 회장, 19기 민주평통 우영무 협의회장과 임원진, 박영미 북오클랜드 한국학교 교장, 원윤경 오클랜드 한인회 감사, 전직 오클랜드 한인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539_41.png

    <차세대 글짓기 수상자 명단> 

  • 가작 : 이채운, 박희원, 민지효
  • 장려상 : 고은희
  • 우수상 : 김지은
  • 최우수상 : 최현선

행복누리 무료독감 예방접종, 250여명 참여 성료

댓글 0 | 조회 1,011 | 2024.04.09
행복누리 2024 무료독감 행사,지난… 더보기

2030년까지 구직자 수당 5만명 감소, 강력범죄피해자 2만명 감소

댓글 0 | 조회 1,512 | 2024.04.09
4월 8일 월요일, 정부는 2030년… 더보기

1분기 평균 주택 가격, '보통' 정도의 상승

댓글 0 | 조회 894 | 2024.04.09
최신 QV(Quotable Value… 더보기

화요일부터 남섬 일부 지역 폭우 예상

댓글 0 | 조회 1,220 | 2024.04.08
MetService는 태즈만 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새로운 픽업 및 드롭 장소

댓글 0 | 조회 4,531 | 2024.04.08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픽업과 드롭 장… 더보기

AE 워크비자 제도 변경, 즉시 발효

댓글 0 | 조회 4,366 | 2024.04.07
4월 7일 일요일, 이민부에서는 워크… 더보기

테파파 박물관 5층, 수리 위해 9개월 동안 폐쇄

댓글 0 | 조회 638 | 2024.04.07
웰링턴의 테파파(Te Papa) 박물… 더보기

웰링턴, 월요일에 버스와기차 운행 중단 경고

댓글 0 | 조회 1,054 | 2024.04.07
웰링턴 주민들은 월요일 오전 9시 3… 더보기

오클랜드 Parnell,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3,488 | 2024.04.07
일요일 저녁, 오클랜드 파넬의 대형 … 더보기

경찰, 2023년 신고된 사건의 60% 포기

댓글 0 | 조회 1,961 | 2024.04.07
경찰은 지난해 신고된 사건 중 572… 더보기

Ngāruawāhia 철교, 아이들의 치킨 게임

댓글 0 | 조회 1,740 | 2024.04.06
와이카토의 응가루아와히아(Ngārua… 더보기

높은 수준의 곰팡이 부산물, 땅콩 제품 리콜

댓글 0 | 조회 2,898 | 2024.04.06
뉴질랜드 식품 안전부(NZFS)는 땅… 더보기

학생들, 전국의 기후 시위 "미래를 위한 금요일"

댓글 0 | 조회 777 | 2024.04.06
4월 5일 금요일, 뉴질랜드 전국에서… 더보기

항균 세척제, 일상적인 사용에 대한 우려

댓글 0 | 조회 2,074 | 2024.04.06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세균… 더보기

오클랜드 사업체 사장, "시내 경찰서 필요하다"

댓글 0 | 조회 1,633 | 2024.04.06
오클랜드 중심 도시 비즈니스 협회는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8호 4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827 | 2024.04.06
오는 4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7… 더보기

더니든 슈퍼마켓, 또다시 쥐 발견

댓글 0 | 조회 1,550 | 2024.04.05
이전에 카운트다운이었던 사우스 더니든… 더보기

경찰, 위험한 납치 용의자 공개

댓글 0 | 조회 2,068 | 2024.04.05
경찰은 이번 주 초 오클랜드에서 발생… 더보기

AKL 포인트 슈발리에 도로 공사, 주택 흔들려 불안

댓글 0 | 조회 994 | 2024.04.05
오클랜드 포인트 슈발리에(Point … 더보기

NZ 공무원 구조조정, 얼마나 감원되나?

댓글 0 | 조회 2,231 | 2024.04.04
재무부 장관이 발표한 비용 절감 목표… 더보기

NIWA, "12년 만에 가장 추웠던 3월이었다"

댓글 0 | 조회 1,029 | 2024.04.04
NIWA에 따르면 이번 3월은 아오테… 더보기

담배 회사, 청소년 대상으로 Tiktok 광고

댓글 0 | 조회 624 | 2024.04.04
한 공중 보건 연구원은 담배 회사들이… 더보기

세계 보수 지도자들, 웰링턴에 집결

댓글 0 | 조회 1,146 | 2024.04.04
국제민주주의연합(Internation… 더보기

생주스 제품 리콜, MPI 경고

댓글 0 | 조회 2,173 | 2024.04.04
1차 산업부는 OFB(Our Frui… 더보기

4월 7일(일) “올해 서머타임 해제된다”

댓글 0 | 조회 2,450 | 2024.04.04
이번 주말에 올해 ‘일광절약제(da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