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오클랜드, 4만 5천년 된 늪 카우리 나무 은닉처 발견

웨스트 오클랜드, 4만 5천년 된 늪 카우리 나무 은닉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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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과학자들은 웨스트 오클랜드에서 발견된 4만 5천년 이상 오래된 늪 카우리 나무의 은닉처를 발견하고 흥분했으며, 그것이 기후 변화를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고대 나무는 올해 초 핸더슨에 있는 니도 가구점의 부지에서 약 4m 깊이에서 발굴되었다.

 

국립 대기 수자원 연구소 (NIWA)의 수석 과학자인 앤드류 로리 박사는 처음에 늪 카우리 나무의 나이가 1만년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금은 45,000년이 넘을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레이 박사는 만약 늪 카우리 나무가 그들이 믿는 만큼 오래되었다면, 그 자료는 지구 기후 시스템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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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카우리 나무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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