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상공인 연합회(오창민 회장)가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전주상공회의소(이선홍 회장)와 우정의 업무제휴(MOU)를 체결하면서 업무제휴를 시작했다.
지난 10월9일 뉴질랜드를 방문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임원 45명은 상호간의 협력과 우호친선 관계를 도모, 양지역의 발전과 교류촉진을 증진하며 문화교류 활성화에 적극적인 협력을 바라는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뉴질랜드 상공인 연합회 오창민 회장은 “상호간의 협력과 우호친선 관계를 증진하며 양지역의 발전과 교류촉진을 통해 양지역 특산물관련무역, 투자 기술교류 등 경제협력관계 발전을 기대한다”며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사절단 및 상공인에 대한 상담, 거래알선, 간담회 산업시찰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것이며 특히 오클랜드 주택투자 및 건설사업에 중점을 두고 향후 지속적인 타당성을 조사 협의하기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MOU)를 통해서 뉴질랜드 한인상공인연합회와 전주상공회의소가 상호 발전적인 결과가 창출 되기를 기대해 본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