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회의원이 오클랜드의 유치원에서 뇌성마비가 있는 4살 아이가 부상을 입은 건에 대해 교육부에 조사를 요청해서 진행 중이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뇌성 마비 환자인 4살 마수아 투사는 지난 수요일, Manurewa West Kindergarten에서 계단에서 넘어진 후 왼쪽 눈이 붓고 긁히고 코에 출혈이 나는 부상을 입었다.
국민당의 유아 교육 대변인인 니콜라 윌리스는 성명서에서 이 사건을 언급하고 부상당한 어린이가 의료 서비스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어린이 부모는 사전에 정보를 받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니콜라 윌리스 국회의원은 교육부에서 조사를 통해 마누레와 웨스트 유치원 (Manurewa West Kindergarten)이 자녀를 믿고 보내기에 안전한 장소임을 보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운티 마누카우 유치원 협회에서는 마누레와 웨스트 유치원의 문제는 아이들의 안전을 "매우 심각하게" 위협하는 건이라고 확인했다. 이 협회에서는 유치원 직원들 간의 완벽한 협력과 교육부와 내부 프로세스간의 적절한 과정을 통해 이 사건을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개인 사생활 보호 때문에 사고에 대한 더이상의 자세한 언급은 할수 없다고 덧붙였다.
다친 아이의 할아버지는 이 유치원에서 두번째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