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사유지 소유, 4명 모두 외국인 임업 회사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사유지 소유, 4명 모두 외국인 임업 회사

0 개 1,457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사유지를 소유한 4명 모두 외국인 소유 임업 회사로 밝혀졌다.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를 금지하는 법에도 불구하고 노동당 정부는 ‘특별 임업 투자 조건’을 통해 외국인의 임업 토지 구매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고 RNZ는 지적했다.

 

특히 민감한 토지가 외국인의 소유로 넘어가지 않도록 외국인 투자 사무소에서 철저히 관리하는데도 임업 토지는 예외였다.

 

노동당 정부 이후 외국인 투자 사무소(Overseas Investment Office)는 23억 달러 이상의 임업 관련 토지 매매를 승인했으며, 이는 약 31,000 헥타르에 달한다.

 

이중 절반은 작년 10월에 정부가 도입한 ‘특별 임업 투자 조건’을 통해 판매되었다.

 

결과적으로 노동당 정부 이후 50억 달러의 민감한 토지로 분류된 땅의 주인이 바뀌었다.

 

이 정보는 라디오 뉴질랜드가 뉴질랜드 토지 소유권을 조사한 결과 밝혀낸 것이다.

 

뉴질랜드 전체 토지 중 마오리 소유의 땅은 6.7%였으며, 3.3%가 외국인 소유인 것을 분석되었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70d0e9fa8acf93a841f668be90937bdb_1570485101_6191.png
 

40년 만의 금광 발견, 44억 달러 가치 기대돼

댓글 0 | 조회 2,486 | 2024.04.19
뉴질랜드 남섬 애로우타운은 옛 금광 … 더보기

와이탕이 재판소의 아동부 장관 소환, 막기 위한 사법 소송 제기

댓글 0 | 조회 520 | 2024.04.19
아동부 장관 카렌 초어는 오랑아 타마… 더보기

테 파파 박물관 와이탕이 조약 영문판 전시, 철거 예정

댓글 0 | 조회 590 | 2024.04.19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있는 테 파파… 더보기

호주에서 숨진 키위, 사망 원인 데스캡 버섯 배제

댓글 0 | 조회 1,379 | 2024.04.19
호주 빅토리아의 한 웰니스 휴양지에서… 더보기

황가레이 상업 건물에서 대마초 키우다 적발

댓글 0 | 조회 1,045 | 2024.04.18
이번 주 황가레이(Whangārei)… 더보기

오클랜드 시골 사유지, 80대 부부 사망 '숫양 공격받은 듯'

댓글 0 | 조회 2,875 | 2024.04.18
4월 18일 목요일 아침, 오클랜드 … 더보기

화재 발생, Serene 브랜드 욕실 히터 금지

댓글 0 | 조회 1,928 | 2024.04.17
WorkSafe는 안전 요건을 충족하… 더보기

Oranga Tamariki 인력감축 447명, 일부 작업 중단 우려

댓글 0 | 조회 1,429 | 2024.04.17
Oranga Tamariki 인력감축… 더보기

교육부, 565명 인원감축 제안

댓글 0 | 조회 1,177 | 2024.04.17
4월 17일 수요일 발표에서,교육부(… 더보기

4%로 떨어진 연간 물가상승률

댓글 0 | 조회 1,118 | 2024.04.17
(도표) 분기별 연간 물가상승률 변동… 더보기

Air NZ “2026년, 웰링턴-말버러 구간에 전기 화물비행기 투입”

댓글 0 | 조회 851 | 2024.04.17
4월 17일 Air NZ는 2026년… 더보기

2월 외국인 방문객 급증 “설날 연휴로 중국 관광객이 주도”

댓글 0 | 조회 1,399 | 2024.04.17
지난 2월 한 달 동안에 뉴질랜드를 … 더보기

올겨울에도 전력 공급 빡빡하다

댓글 0 | 조회 1,168 | 2024.04.17
추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에… 더보기

금광에 등장한 초대형 전기 굴삭기

댓글 0 | 조회 927 | 2024.04.17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뉴질랜드 최대 … 더보기

도둑질 후 도망치다가 바다로 뛰어들었던 남성 사망

댓글 0 | 조회 1,826 | 2024.04.17
도둑질을 하다가 걸리자 바다로 뛰어들… 더보기

과일 채소 가격 하락 “연간 먹거리 물가 0.7% 상승”

댓글 0 | 조회 876 | 2024.04.17
지난 3월까지 한 해 동안 먹거리 물… 더보기

트레일러 달린 ute에 탄 뒤 사라진 여성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1,381 | 2024.04.17
혹스베이 지역 경찰이 실종된 한 여성… 더보기

멜리사 리 장관, 교민 간담회 한인들과 소통, 협력 강조

댓글 0 | 조회 1,678 | 2024.04.16
“멜리사 리 장관 간담회& G… 더보기

무료 독감 예방 접종, 4/17 글렌필드 도서관에서...

댓글 0 | 조회 1,639 | 2024.04.16
겨울이 다가오면서 65세 이상 노년층… 더보기

세입자, 추가 보증금내고 애완동물 키울 수 있게...

댓글 0 | 조회 2,176 | 2024.04.16
집주인은 곧 애완동물을 키우는 세입자… 더보기

Newshub 직원, 화요일 회의에 소집돼

댓글 0 | 조회 814 | 2024.04.16
곧 문을 닫을 것으로 알려진 뉴스허브… 더보기

태국 근로자 100명 이상, 위조 서류로 비자 발급 대기 적발

댓글 0 | 조회 1,946 | 2024.04.16
뉴질랜드의 원예 및 포도재배 부문에서… 더보기

제19회 KBANZ 뉴질랜드 한인 배드민턴 협회 배드민턴 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댓글 0 | 조회 1,268 | 2024.04.15
지난 4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더보기

타우랑아 도심 속도 제한, 교통부 장관 "기다려달라"

댓글 0 | 조회 1,107 | 2024.04.15
사이먼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타우랑아…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쇼어 공동주택 화재, 11명 부상

댓글 0 | 조회 3,343 | 2024.04.15
4월 14일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