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8일 코리아 포스트 제 654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한식의 우수성과 더불어 한국의 맛을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알리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음식을 통해 우리 문화를 전파하고 한국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클랜드 인근 4개 학교에 한식을 점심으로 9월 한달간 2,000개의 도시락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행사로 한식 세계화 열풍을 이끌며 한식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알리고 있는 뉴질랜드 한식협회, 김평우 회장을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노동당 정부가 7개월의 숙고 끝에 지난달 재조정한 ‘키위빌드(KiwiBuild)’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0년 동안 10만채의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장밋빛 공약은 결국 백지화됐다. 그 대신에 여러 다른 대책을 내놓았지만 현재 주택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고 일부 대책은 실효성이 떨어져 재조정한 정책이 또 한 번의 실패로 끝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표류하는 키위빌드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논란이 많았던 ‘2018년 센서스(Census)’ 분석 결과가 실시된 지 1년도 훨씬 더 경과한 지난 9월말에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참여율이 목표였던 94%보다 훨씬 낮은 83.3%에 불과하였다. 그 중 인구 통계를 분석해 5년간 뉴질랜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아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20년 넘게 이민컨설팅 종사자로써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질의서와 딜레이”에 대해 그 수준과 깊이에 대해 풀어 보았다.
그 외 교민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