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워터프론트 지역에서 전자 스쿠터 사고로 한 명이 심하게 다치면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오후 6시 15분 경 세인트 메리즈 베이의 웨스트해븐 드라이브에서 사고가 일어났으며, 6시 28분 현장에 두 대의 구급차가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인트 존스 관계자는 어제 사고로 한 명이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그 상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경찰도 어제 밤 8시 30분경 현장을 수습한 후, 사고는 전자 스쿠터로 인한 것으로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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