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타이니 하우스 주인, 정부의 위선 비난

노영례기자 0 2,008 2019.09.11 21:26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란 작은집으로 대안 주택으로 대두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일부 지역에서의 주택 부족 현상으로 최근들어 바퀴달린 타이니 하우스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이 타이니 하우스 집주인들은 그들의 거주지가 합법적으로 차량인지 건물인지에 대한 격렬한 논쟁 속에서 정부가 위선적이라며 비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 혁신고용부(MBIE: 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and Employment)에서는 타이니 하우스들도 건축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수만 달러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바퀴가 달린 비상용 주택인 타이니 하우스를 주문했다.

 

최근 천재지변 등으로 주택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전국에서 독립적인 침대 1개~2개가 있는 비상용 타이니 하우스 10채가 제공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즈니스 혁신고용부에서는 이 비상용 타이니 하우스는 건물 코드에 대한 면제를 얻어 주택에 바퀴를 넣을 수 있고, 빌딩 코드의 다른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것이며, 오픈 로드에서 견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Amberley에 거주하는 타이니 하우스 집주인인 알랜씨는 후루누이 지역 카운실과 비즈니스 혁신고용부에서 자신의 '타이니 하우스'가 바퀴가 없는 고정 기반 구조로 건물 코드를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면서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비즈니스 혁신 고용부에서 규칙을 따르라고 하면서, 부서에서만 예외라며 바퀴달린 비상용'타이니 하우스'를 공급하는 것은 위선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

 

빌딩 컨설턴트 알란 라이트씨는 비즈니스 혁신 고용부에서 '타이니 하우스'는 차량이 아니라 건물이라는 견해를 알랜씨에게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에서 평균적인 '타이니 하우스' 소유자는 완전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정부가 주장하면서, 왜 주택에 대한 면제를 받는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는다고 말했다.

 

바퀴 달린 '타이니 하우스'를 공급하는 에코 코티지(Eco Cottages)의 운영자인 콜린씨는 자신이 만든 '타이니 하우스'가 캐러밴이나 RV처럼 취급되어야 하는 차량이라 믿고, 고정된 기초 주조물이 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6만 6천 달러짜리 1베드룸의 '타이니 하우스'의 경우, 지역 카운실의 승인 절차를 거치는데 2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콜린씨는 예산의 관점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피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비즈니스 혁신부에서는 이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빌딩 컨설턴트 알란 라이트씨는 비즈니스 혁신부에서 이번에 공급하는 10채의 비상용 '타이니 하우스'가 면제를 받는 것이 '타이니 하우스' 주택 제작자와 소유자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건축법에 의해 평균적인 '타이니 하우스' 소유자는 비즈니스 혁신고용부처럼 쉽게 면제를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었지만, '타이니 하우스' 주택은 건축법 제 1조에 따라 면제되는 베란다와 작은 창고, 간이 차고처럼 취급해야 하므로 여전히 바퀴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687c613a5ea7f45edcdaaedb164fe721_1568193
▲참고 이미지 : 바퀴달린 타이니 하우스(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KS Trans Co. LTD (KS 운송 (주))
KS TRANSPORT / KS 운송 (YEONGWOONG Co. Ltd) T. 0800 479 248
코리아포스트 / The Korea Post
교민잡지, 생활정보, 코리아포스트, 코리아타임즈 T. 09 3793435
조앤제이
조앤제이 09-336-1155 각종 뉴질랜드 이민 비자 전문 Immigration Adviser Kyong Sook Cho Chun T. 093361155

Notice

[휴람] 중앙대학교병원의 해외동포 특별가 패키지

댓글 0 | 조회 15,274 | 2019.03.12
해외교민을 위해 드리는 건강선물 종합검진!!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습니다!한 차원 높은 고국방분 의료서비스 이제 휴람을 이용해 보세요!!

문화 체험과 현지인과의 만남, "여름 방학 영어 연수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5,964 | 2019.11.08
2020년 뉴질랜드 여름방학 영어 연수 프로그램이 North Shore Language School과 Brightside Education 연합으로 준비되었다.지난 18년 동안 변… 더보기

국민은행 오클랜드지점 영업점 이전 안내

댓글 0 | 조회 15,748 | 2019.09.20
KB국민은행 오클랜드지점은 영업환경개선과 대고객편의를 위하여2019년 11월 18일(월)부터 88 Shortland St. Auckland CBD에 위치한 'Lumley Centr… 더보기

오늘 대부분 학교 개학, 교사 부족 현상 계속

댓글 0 | 조회 670 | 6시간전
(KCR방송=뉴질랜드) 오늘부터 대부분의 학교들이 시작되지만, 여전히 교사 부족 현상이 남아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극한 상황은 다소 해소되었다고 전했다.교육부의 중등 교육 관계자는… 더보기

퀸스타운 한 호텔, 코로나 바이러스 가능성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000 | 6시간전
(KCR방송=뉴질랜드) 보건 관계자는 퀸스타운의 한 호텔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가능성에 대하여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부 대변인은 어제 밤 퀸스타운의 리즈 호텔 투숙객이 유사 … 더보기

코리아포스트 한국제품 오픈 쇼핑몰 2020년 오픈 예정.

댓글 0 | 조회 9,837 | 2019.12.20
코리아포스트가 한국제품만 판매하는 오픈 쇼핑몰을 계획 중에 있다.코리아포스트는 2020년 연초 오픈을 목표로 한국제품만 판매하는 오픈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다.이미 지난 7월부터 작… 더보기

정부, 가장 큰 사회간접자본 예산 발표 예정

댓글 0 | 조회 229 | 6시간전
(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이번주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백 2십억 달러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발표할 예정이다.그란트 로버트슨(Grant Robertson) 재무부 장관… 더보기

로토루아 중국 관광객,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병원 검사 후 퇴원

댓글 0 | 조회 1,652 | 9시간전
한국에서는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는 세 사람이 로토루아 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후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받은 후 퇴원했다.보건 당국은 … 더보기

로워 헛 거리에서 한 남성 사망, 경찰 살인 사건 조사 시작

댓글 0 | 조회 346 | 9시간전
경찰은 지난 일요일 아침, 로워 헛의 타이타에 있는 길가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후 살인 사건 조사를 시작했다.경찰에 따르면 Futter Grove와 Hughes Crescent의 … 더보기

더니든 옥타곤, 차량 다니지 않는 구역으로...

댓글 0 | 조회 562 | 17시간전
더니든의 중심지인 옥타곤이 향후 2개월 후에는 완전히 다니지 않는 구역이 될 예정이다.100년 전 처음에는 말과 카트 등이 다녔던 더니든 옥타곤 거리는이후 차량들이 일방 통행로를 …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기념일 축하 화려한 조명

댓글 0 | 조회 1,312 | 2020.01.27
오클랜드 기념일을 맞아 하버 브리지는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벡터 라이트에서는 하버 브리지의 조명이 특히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신흥 에너지 기술을 이용해 보다… 더보기

오클랜드 기념일 맞아, 와이테마타 하버 등에 각종 배들의 경주

댓글 0 | 조회 643 | 2020.01.27
(KCR방송=뉴질랜드) 오늘 오클랜드 기념일을 맞이하여 와이테마타 하버와 하루라키 걸프 앞 바다에는 매년 열리고 있는 각종 배들의 경주가 벌어지게 된다.백 8십 년 전으로 돌아가,… 더보기

2월 14일부터, 오클랜드 카운트다운 일부 지점 plastic-free 시험 운영

댓글 0 | 조회 1,508 | 2020.01.27
(KCR방송=뉴질랜드) 2월 14일자로 마누카우와 폰손비, 오레와의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세 개 지점이 plastic-free 시험 운영을 할 예정이다.옥수수와 같이 플라스틱 비닐로…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간호사 파견, 중국 입국자 중 검사 진행

댓글 0 | 조회 1,762 | 2020.01.27
(KCR방송=뉴질랜드) 오늘 아침부터 오클랜드 공항 입국장에서는 간호사들이 중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승객들 중 몸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더보기

[포토뉴스] 타카푸나 비치, 일요일 오전 풍경

댓글 0 | 조회 1,864 | 2020.01.26
타카푸나 비치의 일요일 오전. 해안가를 산책하는 시민들, 서프를 타는 사람들,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사람들,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로 날씨 좋은 일요일 아침 비치는… 더보기

오클랜드 기념일, Captain Cook Wharf 많은 시민들로 붐벼

댓글 0 | 조회 1,419 | 2020.01.26
"See Port Festival 2020" 오클랜드 기념일을 맞아 오클랜드 중심가로 연결된 Quay Street의 부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고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더보기

파라파라우무 북서쪽 바다, 4.7에 이어 5.4지진

댓글 0 | 조회 1,329 | 2020.01.26
토요일 저녁 7시 27분경 파라파라우무 북서쪽 50km 지점, 57km 깊이에서 4.7지진이 발생했다.밤 11시 45분에는 파라파라우무 북서쪽 50km 지점, 64km 깊이에서 5…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661호 1월 28일 발행

댓글 0 | 조회 418 | 2020.01.25
오는 1월 28일 코리아 포스트 제 661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손으로 글쓰기를 잊어버린 지금의 세대에게 붓글씨는 예술과 신비로움 그 자체이다. 글씨가 곧 사람을 말해… 더보기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 중국 유학생 NZ입국 연기 요청

댓글 0 | 조회 5,725 | 2020.01.25
오클랜드의 학교에서는 중국 우한(Wuhan)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중국에서 올 예정인 유학생들의 입국을 잠시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휴가 기간 중 발병지인 중국을 … 더보기

노스랜드 경찰, 대규모 대마초 재배지 적발

댓글 0 | 조회 1,375 | 2020.01.25
노스랜드 경찰은 다가빌의 한 주택의 온실에서 4,000그루의 대마초 식물을 적발했다.어제 경찰은 지역에서 가장 큰 대마초 재배 작업장 중 하나를 수색 영장으로 적발해 4명의 남성을… 더보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에 참여할 한상기업 모집

댓글 0 | 조회 1,030 | 2020.01.24
우수인력을 소개하기 위한'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재외동포재단은 국내 청년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한상기업에 국내 우수인력을 소개하기 위한'한상기업 청… 더보기

NZ 수구 대표 출신 10대 선수, 훈련 중 돌연사해

댓글 0 | 조회 1,674 | 2020.01.24
뉴질랜드 남자 수구(water polo)팀의 유망주인 한 10대 선수가 훈련 도중 사망했다.1월 23일(목) 밤에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연습 중이던 노스하버 시니어 팀의 로완 브라…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이물질 발견으로 활주로 폐쇄 소동"

댓글 0 | 조회 1,460 | 2020.01.24
오클랜드 공항의 활주로에서 이물질(debris)이 발견돼 항공기 이착륙이 한동안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사건은 1월 24일(금) 오후 1시 무렵에 발생했는데, 이물질이 활주로에 … 더보기

미들모어 병원 재단, 화이트 섬 화산 폭발 피해자 재활장비 구입 모금

댓글 0 | 조회 911 | 2020.01.24
(KCR방송=뉴질랜드) 미들모어 병원 재단은 와카리 화이트 아일랜드 화산 폭발 피해자들을 위한 재활 장비를 구입하기 위하여 도네이션을 모금하고 있으며, 한 달 사이에 십 만 달러가… 더보기

기상 변화로 2050년 물에 잠길 가능성, 지역 표시 지도 공개

댓글 0 | 조회 3,649 | 2020.01.24
(KCR방송=뉴질랜드) 정확하게 30년 후인 2050년에 기상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물에 잠길 가능성이 있는 곳들을 표시한 지도가 공개되었다.독자적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국가 청렴도, 덴마크와 공동 1위 차지

댓글 0 | 조회 1,495 | 2020.01.24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가 최근 Transparency Internationa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세계 부패 인식지수) 에서 세계 정상을 … 더보기

지난해 12월, 정부 보조금 수혜자 3만 명 넘어

댓글 0 | 조회 1,309 | 2020.01.24
(KCR방송=뉴질랜드) 최근 정부 보조금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2월 구직 수당 수혜자는 147,464명으로 전년도의 134,000명보다 10% 증가했다.작년 12월에 어떤 … 더보기

전자담배 시도하는 금연 청소년 수 증가, 천식 호흡기에 위해..

댓글 0 | 조회 843 | 2020.01.23
오클랜드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키위 학생들의 약 40 %가 vaping 또는 전자 담배를 핀 경험이 있으며, 뉴질랜드 전역에서 30,000 명의 year 10 학생들에게 … 더보기

공인 이민 자문사 이용 안내서

댓글 0 | 조회 978 | 2020.01.23
최근 비자사기 피해자들이 많아졌다 한다. 공인 이민 자문사 이용 안내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