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타이니 하우스 주인, 정부의 위선 비난

노영례기자 0 1,786 2019.09.11 21:26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란 작은집으로 대안 주택으로 대두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일부 지역에서의 주택 부족 현상으로 최근들어 바퀴달린 타이니 하우스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이 타이니 하우스 집주인들은 그들의 거주지가 합법적으로 차량인지 건물인지에 대한 격렬한 논쟁 속에서 정부가 위선적이라며 비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 혁신고용부(MBIE: 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and Employment)에서는 타이니 하우스들도 건축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수만 달러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바퀴가 달린 비상용 주택인 타이니 하우스를 주문했다.

 

최근 천재지변 등으로 주택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전국에서 독립적인 침대 1개~2개가 있는 비상용 타이니 하우스 10채가 제공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즈니스 혁신고용부에서는 이 비상용 타이니 하우스는 건물 코드에 대한 면제를 얻어 주택에 바퀴를 넣을 수 있고, 빌딩 코드의 다른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것이며, 오픈 로드에서 견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Amberley에 거주하는 타이니 하우스 집주인인 알랜씨는 후루누이 지역 카운실과 비즈니스 혁신고용부에서 자신의 '타이니 하우스'가 바퀴가 없는 고정 기반 구조로 건물 코드를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면서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비즈니스 혁신 고용부에서 규칙을 따르라고 하면서, 부서에서만 예외라며 바퀴달린 비상용'타이니 하우스'를 공급하는 것은 위선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

 

빌딩 컨설턴트 알란 라이트씨는 비즈니스 혁신 고용부에서 '타이니 하우스'는 차량이 아니라 건물이라는 견해를 알랜씨에게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에서 평균적인 '타이니 하우스' 소유자는 완전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정부가 주장하면서, 왜 주택에 대한 면제를 받는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는다고 말했다.

 

바퀴 달린 '타이니 하우스'를 공급하는 에코 코티지(Eco Cottages)의 운영자인 콜린씨는 자신이 만든 '타이니 하우스'가 캐러밴이나 RV처럼 취급되어야 하는 차량이라 믿고, 고정된 기초 주조물이 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6만 6천 달러짜리 1베드룸의 '타이니 하우스'의 경우, 지역 카운실의 승인 절차를 거치는데 2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콜린씨는 예산의 관점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피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비즈니스 혁신부에서는 이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빌딩 컨설턴트 알란 라이트씨는 비즈니스 혁신부에서 이번에 공급하는 10채의 비상용 '타이니 하우스'가 면제를 받는 것이 '타이니 하우스' 주택 제작자와 소유자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건축법에 의해 평균적인 '타이니 하우스' 소유자는 비즈니스 혁신고용부처럼 쉽게 면제를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었지만, '타이니 하우스' 주택은 건축법 제 1조에 따라 면제되는 베란다와 작은 창고, 간이 차고처럼 취급해야 하므로 여전히 바퀴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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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바퀴달린 타이니 하우스(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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