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사이버 범죄로 인하여 4월부터 6월까지 2/4분기 동안 6백 5십 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통계청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사이버 위협과 범죄 관련 CERT NZ의 최근 보고서에서 2/4분기 동안의 사이버 사건 발생 신고건수는 1197건으로 금전적 손실은 백 7십 만 달러의 1/4분기에 비하여 거의 네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 사기나 범죄들은 금전적인 손실을 일으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매일 매일의 일상 생활에도 이 들로부터의 위협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대로 보관 자료 도난 또는 해킹 그로인한 사회적 평판 등 관련된 피해와 대책에 상당히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고 있다.

특히, 2/4분기 동안에는 랜섬웨어로 알려진 공격이 1/4분기에 비하여 38%나 늘어났으며. 렌섬웨어는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여서 보관된 자료들을 댓가로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사이버 공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 공격이나 위협과 관련하여 의심스러운 경우 CERT NZ의 웹사이트나 0800 CERT NZ에 신고를 안내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