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중국의 라이브 스트리밍의 최고 인기인 비야는 지난 금요일 저녁 4시간 30분 동안 거의 3천만 달러에 이르는 뉴질랜드 제품들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알리바바 인터넷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타오바오를 통하여 비야는 하루 최고 6천 6백만 달러의 판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밤 자정, 중국 시각 저녁 8시부터 시작된 온라인 판매에서 비야는 수 만 개의 뉴질랜드와 호주 제품들을 소개하며, 수 백만 명에 이르는 그녀의 팔로워들에게 구매 충동을 일으키며 구입을 하도록 하였다.
약 천 만 여의 중국 소비자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보았으며, 모두 1억 3천 4백만 위안, 뉴질랜드 3천만 달러 상당의 판매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레무에라의 한 호텔 룸에서 진행된 라이브 스트림으로 뉴질랜드 특산품들과 천연 화장품들을 비롯하여 식빵까지 판매가 되었으며, 일부 제품들은 소개된 지 몇 분 안에 재고가 소진되기도 하였고, 마누카 UMF10+ 꿀 12만 병이 팔렸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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