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무주택 노숙자들의 대우와 예방을 위하여 5천 4백만 달러의 지원을 하는 것으로 밝혔다.

어제 사회 개발부 카멜 세풀로니 장관과 크리스 파포이 부장관은 이와 같이 발표하며, 무주택자와 노숙자들을 없애는 보다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제시했다.

사회 개발부는 현재 모텔에 거주하고 있는 자녀들이 있는 가구들과 정신적 장애자가 있는 가구들 또는 이와 같은 상황으로 곧 무주택자가 될 가구들을 우선 대상으로 지원할 방침으로 전했다.

앞으로 4년에 걸쳐 3천 백만 달러의 지원과 추후 천 6백만 달러의 비용 증가 예비책으로, 67명의 전담 직원들로 집을 소유하는 데에 발생할 문제점들과 정신 장애, 또는 약물 중독, 범죄 기록들과 가족 폭행 등의 기록들을 점검하여 신중하게 지원 결정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8월 현재 주택부에 공공 임대 주택 대기자로 만 2천 3백 여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는 3월의 만 천 명에 비하여 늘어난 추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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