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바람의 도시, 웰링턴 지역에서만 지난 한 해 동안 백 만 달러가 넘는 비용이 바람에 의한 부상으로 ACC가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에서도 70만 달러 정도가 지불되었으며, 와이카토 지역도 조금 적지만 이와 비슷한 액수의 비용이 ACC가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쿡 스트레이트를 포함하여 뉴질랜드에서 가장 바람이 강하게 부는 도시인 웰링턴이 역시 바람에 의한 부상 치료 비용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 ACC로부터 보상되었다.
그러나, 지난 해 ACC 신청 건수로는 오클랜드가 7백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히려 웰링턴은 3백건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적은 건수에도 가장 많은 비용이 쓰여진 것으로 볼 때 바람의 강도는 역시 웰링턴이 가장 강한 것으로 비교되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