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남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남성이 부상을 입었고, 관련해 또다른 남성이 기소되었다.
사건은 토요일 오후 3시경 오클랜드 남부 오타라의 빌링턴 에비뉴(Billington Avenue)에서 발생했다.
총격 사건으로 부상당한 사람은 치명적인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31세의 남성이 기소되었고, 그가 오는 8월 12일 마누카우 지방 법원에 출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총격 사건은 다친 사람과 기소된 사람, 두 사람은 서로 알고 있는 사이로 지역 사회에 추가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건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