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주민들은 아스팔트 회사가 매연을 방출해 비즈니스와 학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며 지역의 "청정 공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 카운실에서는 마운트 마웅가누이에 있는 한 아스팔트 회사에서 매연이 방출된 후 지역 사회의 분노를 사고 있는 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Allied Asphalt는 관련 뉴스 보도를 위한 원뉴스의 인터뷰 요청을 거부했지만, 현재 조사 중이라고만 밝혔다.
타우랑가에 사는 한 주민은 타우랑가 산업 지역을 대상으로 클린 에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모두가 사는 지역에 깨끗한 공기를 원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카운실에서는 지난해 매연 등 오염 신고가 3.500건 이상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약 800건은 마운트 마웅가누이 주위의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해달라는 불만 제기였고, 근래 들어 이러한 전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