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퀸스타운 공항은 보안 위험 문제로 검문 검색이 강화되었으며, 여행객들은 두 번의 스크린 검사를 받아야 했다.

어제 오후 퀸스타운 공항측은 낮은 수준의 위험이지만 보안 위험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일부 승객들은 안전 검사를 두 번 받아야 했다고 전했다.

공항측은 입국 심사와 보안 검사 담당자들과 경찰이 공동으로 이 위험에 대처했으며, 이로 인하여 최소한의 수준에서 보안 검색이 강화되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험 요소는 국제선 출발 지역에서 있었으며, 세 개 노선의 국제선 승객들이 안전 예방책으로 다시 탑승하였지만, 위험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밝히며 승객들의 불안감을 덜어주는 안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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