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영국의 찰스 왕세자 부부는 정부의 요청에 따라, 오는 11월 뉴질랜드를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웨일즈 공 찰스와 콘월 공작부인의 공식 방문 일정은 추후에 발표될 것으로 영국 황실 사무소인 클라렌스 하우스는 밝혔다.
제씬다 아던 총리는 영국 웨일즈 공 부부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지난 방문에서도 뉴질랜드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었다고 전했다.
아던 총리는 찰스 왕자는 환경보호와 보존 등에 지난 상당 기간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방문에서도 뉴질랜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배우고 갈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이번 방문으로 지난 2015년 11월에 이어 세 번째 공식 방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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