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지난 몇 주 동안 헤이스팅스에서 143마리의 양들을 죽인 것으로 알려진 다섯 마리의 개들을 가두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헤이스팅스의 산드라 헤이즐허스트 시장은 어제 이와 관련하여 농장주인들과 간담회를 갖었으며, 특히 보름달이 뜰 때 피해가 많아 다음 7월 보름에 카운실과 지역 자치의 순찰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운실 측은 개들과 관련된 오래된 규정을 시정할 예정으로 지역 국회 의원과 함께 마이크로 칩의 의무화와 피해 발생기 개 주인이 비용과 피해를 보상하도록 하는 내용들을 규정화하도록 할 계획으로 밝혔다.
지난 한 달 동안 농장에서의 소란으로 12건이 신고되었으며, 각각 다른 장소에서지만 143마리의 양들이 죽었으며, 이에 관련하여 다섯 마리의 개들을 잡아 가두어 놓았으며, 두 건은 개 주인에게 벌금과 변상 조치로 돌려주었고, 나머지 세 마리의 개는 카운실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 측과 농부들은 7월 보름을 대비하여 야간 순찰을 더 넓은 지역으로 확대하고 강화할 것으로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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