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퀸스타운 와나카 경찰은 마약 소지와 공급 혐의로 두 명의 남성을 검거하였으며, 관련 주택을 수색한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가택 수사에서 두 정의 총기류와 3700 달러의 현금 그리고 시가 만 7천 달러 상당의 MDMA 엑스터시 환각제와 열 그루의 대마초를 압류하였다고 전했다.
29세의 남성은 불법 마약류 소지와 공급혐의로 오늘 퀸스타운 지방 법원에 출두하며, 다른 28세의 남성은 불법 대마초 작물 혐의로 오는 7월 1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퀸스타운은 최근들어 마약들과 갱들의 범죄 관련 사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절도와 도난 사건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월에도 20만 달러 상당의 필로폰을 압류하며 두 명을 마약 관련 혐의로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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