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이상 행방 묘연해진 50대 여성 사진 공개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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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019. 17:23
서현
뉴질랜드
경찰이 2주 이상 연락이 끊긴 한 50대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월) 오후 5시 15분경에 뉴플리머스(New Plymouth)의 오아쿠라(Oakura)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된 이는 미셸 수잔 우드(Michelle Suzanne Wood, 53).
실종자는 차량번호가 CRT178인 붉은색의 도요타 코롤라(Toyota Corolla) 해치백 차량을 가지고 남쪽으로는 크라이스트처치, 그리고 북쪽으로는 오클랜드 지역까지 몰고 다니곤 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그녀의 안위가 심히 걱정된다면서, 소재를 알거나 또는 6월 10일 이후 해당 차량을 목격했던 경우 즉각 105번을 통해 경찰에 신고해주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