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겨울 한파가 전국적으로 다가오면서, 산간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기온은 예년보다 낮을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한파가 다가오면서 지난 주말에 비하여 3-4도 정도 기온이 내려가고, 더니든 지역에는 밤사이 5백 미터 이하 지역에서도 눈발이 날렸으며, 퀸스타운에는 적은 양이지만 눈이 내렸다고 전했다.
오클랜드는 지난 주말 17도의 낮 최고 기온보다 낮은 15도 정도로 쌀쌀한 날씨에 간간이 소나기가 예상되며, 내일은 최저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며, 수요일에는 낮 최고 기온도 14도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주말쯤에는 17도 정도로 따뜻해질 것으로 예보하였다.
해밀턴은 맑고 날씨로 주주에는 낮 최고 13도이지만, 밤 사이 기온은 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해졌으며, 타우랑가도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웰링턴은 맑은 날씨에 낮 최고 12도로 예상되며, 밤사이 6도로 내려가면서 내일은 낮 최고 10도로 조금 더 쌀쌀할 것으로 예상되며, 크라이스처치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며 낮 최고 11도, 더니든도 비슷하지만 밤 사이 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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