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연 운동가, NZ 정부의 전자 담배 심각성 조치 미흡 지적

미국 금연 운동가, NZ 정부의 전자 담배 심각성 조치 미흡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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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미국의 금연 운동가는 뉴질랜드 정부가 전자 담배에 대하여 그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너무 완화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스탠톤 글랜즈 박사는 어제 한 TV 뉴스 프로그램에서 전자 담배의 위험성에 대하여 말하며, 매주 흡연으로 인하여 심장과 폐에 질환을 일으키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글랜즈 박사는 전자 담배로 인하여 암을 유발한다고 입증하기에는 아직 이른 단계이지만,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에서 전자 담배가 암으로 바뀔 수 있는 유전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그는 이와 같이 밝히며, 뉴질랜드 정부가 담배만큼 유해한 전자 담배에 대하여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정부의 Smoke-free Environment 법 개정안에는 전자 담배를 바와 식당, 학교 그리고 작업 근무장에서의 금지와 소매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제안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 개정안에는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맛과 향을 첨가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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