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의 한 남성은 자신이 직접 설계한 전기 자전거를 세계 시장에 내놓을 것을 계획하고 있다.
넬슨에 사는 프랭크 위토우스키씨는 자신만의 자전거가 필요해 자전거점을 찾았지만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자 본인이 직접 제작하기로 했다.
그는 불과 2년 만에 전기 자전거를 만들었고 이 자전거들은 뉴질랜드의 전국 26개 소매점에 전시되어 있다.
프랭크 위토우스키씨가 만든 자전거는 다른 전기 자동차보다 3~5kg 더 가볍고 매끄럽다고 그는 말했다.
프랭크씨는 뉴질랜드 시장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과 유럽의 잠재적 유통업체와 자신의 전기 자전거 판매를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프랭크 위토우스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