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타운의 한 자동차 대리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비사가 팔에 화상을 입었다.
Macaulay Motors의 대변인은 화재 당시 정비사가 작업장에서 호이스트에 차를 올려놓고 연료 탱크에 구멍을 뚫기 위해 드릴을 사용하던 중 연료가 사방에 흘렀고 작업장이 화염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당시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했지만, 정비사는 양팔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세인트 존 대변인은 화상을 입은 사람은 레이크 디스트릭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화재 및 긴급 뉴질랜드는 플랭크톤의 그란트 로드에 있는 Macaulay Ford 대리점의 화재로 4대의 소방차와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지은지 불과 몇 달 밖에 안 된 곳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