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총선 2주 정도를 앞두고 호주에서 시행된 조사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정치인으로 제씬다 아던 총리로 나타났다.

천 4백 명 정도의 호주인들을 대상으로 관련성, 청렴도, 가치 공유성, 헌신적 기여도, 친화성 그리고 추진성 등 여섯 개 부분에 대하여 열 두 명의 정치인들의 신뢰성에 대하여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 결과에서 호주의 정치와는 관계와 없는 아던 총리가 백 점 만점에 77점으로 단연 선두에 선정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호주의 노동당 상원 페니 웡 대표가 뽑힌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의 여성 의원들이 그 뒤를 이었으며, 신뢰도에서 가장 하위를 차지한 정치인들은 토니 아보트 전 총리와 스콧 모리슨 현 총리로 나타났다.

5월 18일 호주에서 총선이 있으며, 이를 앞두고 진행된 총리 선호도 투표에는 뉴질랜드를 돌보기도 바쁜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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