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같은 마약 밀수는 별도의 두 건으로 적발되었다.
마약 밀수 혐의로 검거된 사람은 30세의 해밀턴 남성 1명, 20대의 오클랜드 여성 2명, 아르헨티나 출신 1명이다.
첫번째 수화물 검색에서 두 개의 가방에 약 7kg의 코카인이 적발되었는데, 이는 뉴질랜드 돈으로 21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의 건으로 21세와 26세의 오클랜드 여성들은 일요일 늦은 아침에 홍콩으로부터 도착했는데, 그들의 4개의 가방 수화물에서는 14.9kg의 크리스탈 메스암페타민이 발견되었다. 이 마약의 금액은 뉴질랜드 달러로 75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된 밀수범들은 월요일 마누카우 지방 법원에 출두했다.
▲14.9kg 마약이 발견된 수화물 가방
▲7kg 코카인이 붙여져 있는 수화물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