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대 오클랜드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가 6월 1일(토) 실시된다.
오클랜드한인회는 오는 6월 1일 오클랜드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를 위한 임시 총회를 공고한다고 전해왔다.
제 15대 오클랜드한인회 회장 및 감사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장에 김우식씨가 임명되었으며, 후보등록은 5월6일(월) 부터 5월 17일(금)까지 선거관리위원회사무실(한인회관 2층 D사무실, 5 Argus Pl, Hilcrest)에서 등록하면 되며, 투표장소는 오클랜드 한인회관과 3개 투표소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15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투표자의 자격은 회비 납부 여부와는 무관하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한국 국적자 또는 한국 국적을 가졌던 자로서 뉴질랜드 시민권자, 뉴질랜드 영주권자, 워크비자 소지자, 1년 이상의 체류비자 소지자 중 한가지에 해당되는 자로서, 오클랜드 한인회의 회원으로 등록된 자(등록은 선거당일 투표장소에서 가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