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사냥 시즌이 시작되면서 4일 토요일, 전국에서 수천몀이 사장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이후 총을 사용하는 오리 사냥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오리 사냥가 헤이든씨는 주위 동료들이 총을 사용할 때 총구가 열리지 않았거나 총에 총알이 있는지 물어보라고 권장했다.
그는 사고가 나는 것보다 오리를 놓치는 것이 더 낫다며 안전에 유의하라고 말했다.
웰링턴 지역의 피시 앤 게임(Fish and Game) 사무소는 이번 주말이 오리 사냥에 이상적인 날씨가 예상되며 사냥할 오리 수가 많다고 말했다.
이 사무소의 최고 경영자 테일러씨는 총기 허가권 소지자에게 새로운 총기 규칙을 확실히 읽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총기법에서는 반자동 산탄총과 5개 이상의 카트리지 등을 보관할 수 없다.
경찰에서는 이번 주말 오리 사냥터를 중심으로 총기 규칙을 지키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