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랜 기간 동안 지역 소방서에서 소방대원으로 봉사한 다섯 명의 봉사자들에게 총독의 여왕 생일 기념 메달 QSM(THE QUEEN’S SERVICE MEDAL​)을 수여하도록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코로만델과 리틀톤, 와이카토, 사우스핸드 그리고 이스트 코스트 등 지역 소방관으로 자원 봉사를 하고 있는 다섯 명에게 팻시 레디 총독은 Government House에서 New Year Honours를 수여했다.

뉴질랜드 소방협회인 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의 대표는 이 다섯 명의 자원 봉사대원들이 그동안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헌신한 바를 치하하였다.

이들은 화재 진압 출동 뿐만 아니라 교통 사고 현장과 긴급 의료 상황, 악천후로 인한 비상 상황 그리고 위험물 방류 상황 등 정규 소방대원들과 똑같은 업무들을 봉사자로서 50년을 하고 있으며, 이번 메달을 받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소방관들을 대표하여, 이들 다섯 명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봉사에 감사의 뜻을 다시한번 전한다고 덧붙였다. ​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참고이미지: THE QUEEN’S SERVICE MED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