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대중 교통의 획기적 변화가 될 지하 씨티 레일 링크 터널의 공사 비용이 최소한 44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새로이 예상되면서, 처음 논란이 되었던 2014년에 비하여 10억 달러가 더 소요되며, 미터당 백 3십만 달러의 비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이 발표된 공사 비용은 새로운 계산 방식으로 이 보다 더 많이 공사 비용이 들을 가능성이 50%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시민들은 추가로 오른 10억 달러 공사 비용의 절반을 부담하여야 하고, 나머지 절반 정도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충당되지만, 노동당 정부는 오클랜드 카운실의 신용 한도를 넘지 않도록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공사비 지연 납부를 허용해 줄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이 산정된 공사 비용은 국가 기관과 카운실이 함께 두 개의 외부 민간 업체들로부터 받은 자료들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CRL 프로젝트 3.45Km 구간 중 가장 큰 건설 계약을 맺을 단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CRL 프로젝트의 중요한 두 구간의 공사는 브리토마트 역으로부터 터널로 전 다운타운 쇼핑센터를 지나 알버트 스트리트 첫 사거리까지로 이미 공사가 한창중이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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