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의 Clutha지역의 농민들은 계속되는 건조한 기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뭄 선언을 요구하고 있다.
오타고 지역은 지난 3월은 기록이 시작된 이래 두번째로 뜨거운 3월로 Balclutha 지역의 경우 평상시 강우량의 30%미만인 한달이었다. 인근 다른 지역도 비슷한 상황이다.
지역의 래미시 워크 국회의원은 금요일에 농업부 Damien
O'Connor 장관에게 가뭄 선언을 요구했다.
발클루타에서 약 50km 떨어진 와이타후나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니겔 호머씨는 이 지역에서 거의 20년 동안 농업을 하며 만마는 가장 건조한 계절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매우 건조해지고 있다며, 사람들이 겨울동안 사용하려고 비축해둔 보충 사료를 이미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건조한 날씨는 다음 시즌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타고 동쪽 지역의 농장주는 지역의 일부에서 가뭄이 있다고 말하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지난해보다는 훨씬 더 어려운 처지라고 말했다.
클루타 지역 카운실 Bryan Cadogan 시장은 래미시 워크 국회의원의 가뭄 선언 요구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것이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농업부 Damien O'Connor 장관은 정부가 오타고 지역의 상황을 알고 있었고 얼마동안 그러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단계에서 농민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역 산업체의 지원을 받아 미팅을 가졌다고 말했다.
오코너 장관은 지난 주 중에 비가 많이 내렸고 더 많은 강수량이 필요하지만,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