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 유충, 방역요원이 검사 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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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19. 10:51
KoreaPost
뉴질랜드
(KCR방송=뉴질랜드) 초파리 유충이 방역요원의 검사 중에 발견되었다.
Biosecurity New Zealand는 직원들이 미국으로부터 온 오렌지 위탁물의 한 과일에서 점박이 초파리 유충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초파리는 뉴질랜드에서 다양한 과일 작물들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심각한 해충이다.
Biosecurity New Zealand는 자체 전문가들이 이러한 초파리 유충 종은 보통은 감귤류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발견에 대해 조사 중에 있으며, 어떠한 조치들이 취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예방책으로써, 조사들이 수행되는 동안, 미국으로부터 온 감귤류 위탁물에 대한 임시보류 조치가 취해졌다.
Biosecurity New Zealand는 일반인들에 대한 감귤 공급에 대한 영향은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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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