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오전에 3건의 각각의 차량충돌 사고가 있었으며, 타우포 북쪽에서 5명이, 에쉬버튼 근처에서 3명이, 오클랜드에서 1명이 숨졌다.

경찰은 지난 8일 동안 뉴질랜드 도로상에서 2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어제 오전 8시 20분경, 킨레이스 숲 근처의 차량 충돌 사고로 한 가족 5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타우포 북쪽 30km 티로한가 로드에서 발생했다.

또한 남섬의 에쉬버튼 근처의 차량충돌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경 미첨 로드와 헵번스 로드 교차로에서 두 대의 차량이 충돌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어제 새벽 1시쯤, 오클랜드 공항근처에서 차량이 도로에서 물속으로 빠진 후 크게 다쳤던 한 남자가 사망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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