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 공중 보건 서비스(ARPHS)는 18세의 오클랜드 대학 학생이 홍역에 걸렸다고 전했다.
ARPHS에서는 오클랜드 대학교와 함께 홍역에 걸린 학생과 함께 강의실에 있었던 교직원과 학생들과 연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 담당관 윌리엄 라잉저 박사는 학생이 해외에서 홍역에 걸려 들어온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염 가능성이 있는 이 학생은 지난 3월 11일 월요일에 COMLAW 101 강좌 및 튜토리얼, 3월 12일 화요일 ECON 151 강의 및 튜토리얼, 3월 14일 목요일 BUSINESS 101 강의를 들었다.
이 학생과 접촉한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연락하고 있으며, 개개인이 자신의 홍역 예방 접종 여부를 다시 체크해보고 홍역 증상이 있는지 조심할 것을 경고했다.
오클랜드에서는 지난 3월 12일 한 어른과 유아가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고, 지난 2월 28일 홍역환자 한명이 확인되었다.
이 세 건의 홍역은 네번째 환자 발생과는 연관이 없다.
홍역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 나 조언이 필요하면 Healthline (0800 611 116)으로 전화하거나 Auckland Regional Public Health Service 웹 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원인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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