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다가오는 4.16.....
더 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모임에서는 세월호 5주기를 준비하며 ‘일상 속 기억과 행동’을 위해 기억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년 한해 동안 오클랜드 교민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통해 200여명의 동의를 받았고, 드디어 Sylvan Park가 위치한 Kaipatiki Local Board의 공식 승인을 받아 기억벤치 준비 공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벤치 설치를 위해 Auckland Council에 지불해야하는 비용은 $5,878입니다.
2017년 문지성 학생 부모님 초청 강연부터 지금까지 많은 교민분들과 함께 해온 세월호 활동인 만큼, 이 벤치도 생각이 맞는 사람들이 다함께 진행했으면 합니다.
금액과 무관하게 작은 정성을 모아 많은 마음들이 함께 만드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후원계좌
*입금시 Reference에 반드시 Bench라고 입력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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