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면학회는 수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3월 둘째 주 금요일을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3월 15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뉴질랜의 수면 연구자이자 심기학자인 로라 우 박사는 수면은 정상적인 건강 상태의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운동만큼이나 수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로라 우 박사는 낮잠자는 것이 좋은지 묻는 질문에 낮잠은 1시간 이내가 좋고 필요할 때는 20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세계 수면의 날은 건강한 수면을 취하고 수면 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세계 수면학회(World Sleep Society)는 세계 수면의 날을 통해 세계 인구의 45%가 겪고 있는 수면장애를 더 잘 이해하고 수면장애를 예방할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