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한 기관인 Oranga Tamariki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2월까지 6개월동안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학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어린이들은 간병인, 부모, 다른 형제자매, 성인 가족 및 기타의 사람들로부터 방치 또는 정서적, 성적, 신체적 학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지난해 9월 분기에는 130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약 200건의 학대가 있었는데, 120건은 신체적 상해, 19건은 성적인 괴롭힘, 35건은 감정적인 해, 26건은 방치 등으로 나타났다.
12월 분기에는 97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약 136건의 학대가 있었다.
아주 드물게 Oranga Tamariki직원에 의한 학대도 기록되어 직원 고용에서 보다 신중을 기할 것임을 기관에서는 밝혔다.